법무부, 해외진출 기업 법률 세미나…"세계시장 활약 지원"
-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법무부가 1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세계은행과 함께 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신 해외 법률 이슈와 규제 동향과 관련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무부는 "최근 국제 통상 질서의 불확실성, 각국 규제 강화, 지정학적 갈등 심화 등으로 인해 해외 진출기업의 법률 위험 관리 필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4가지를 주제로 잡았다.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기준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 주요 내용과 최근 집행 동향 △미국 관세정책 및 무역정책 변화와 실무 대응 포인트 △중동 상황 관련 법률 리스크 대응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하 법무부 국제법무국장, 이형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리사 밀러 세계은행 청렴국(INT) 국장, 국내 중소·중견 기업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법무부 국제법무지원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1:1 해외 진출 법률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더 많은 우리 기업이 국제 통상 및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무역환경에 대처함과 동시에 준법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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