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이지' 가입자 10만 명 돌파

출시 11개월 만 성과…직원 근태관리 서비스 도입

(KT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T(030200)는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 출시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소상공인 사업성장 풀 케어 플랫폼이다. 매장 운영·사업 성장·AI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출시해 이달 7일 기준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부터는 신규 기능인 근태관리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한다. 근태관리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직원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기능은 △직원 출퇴근 기록 및 근무시간 관리 △자동 급여 계산 및 급여명세서 제공 △오늘의 할 일 체크 등이다.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수기로 관리하던 출근부와 급여 계산 업무를 간편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다.

근무 기록과 급여 내역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직원 간 오해와 분쟁 가능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별도의 인사관리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의 운영 효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태관리 서비스는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사장이지 가입 고객에게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사장이지는 현재 근태관리 서비스 외 하이오더(테이블오더) 관리, AI전화 관리, CCTV 및 보안 관리, 창업 정보, 매출 분석 리포트 등 매장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5월 15일부터는 한 달간 사장이지 가입자 10만 명 돌파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매장 업그레이드 지원금 300만 원과 직원 단체복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사장이지를 통해 AI로 '일은 쉽게, 결과는 더 좋게’ 만드는 소상공인 맞춤형 AX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부담은 줄이고 매출과 경쟁력은 높일 수 있도록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