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조정훈 "국힘 '뒤집기' 가능…부산북갑 결국 박민식 찍는다"
'출구조사 뒤집기' 경험…국힘 후보들 '여조 뒤집기' 가능하다
- 신성철 기자, 김일창 기자, 정윤경 기자, 구경진 기자
(서울=뉴스1) 신성철 김일창 정윤경 구경진 기자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08:40~09:40)
■ 일자 : 2026년 5월 19일 (화)
■ 진행 : 신성철 기자, 김일창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구경진 기자
■ 출연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상승세 막기 힘들어…'골든크로스' 확신
출구조사 지고 당선 비결? '샤이 보수' 확보
정원오 '신인 프리미엄' 여름에 얼음 녹듯
정치적 견해차 있으면 사람 때려도 되나GTX 철근누락? 민주, 좀 센 걸 갖고오라
현장학습 논란, 대통령 가벼운 발언 탓결국 교육청 차이…서울과 대구를 비교해보라
교권문제, 교사-학부모 간 불신부터 풀어야
김용범 '국민배당금' 기회주의적…경질했어야
국힘 후보들 역전 가능…골목골목 돌아야
투표지만 8장…부산북갑 결국 박민식 찍을 것
▷신성철: 오늘 인터뷰 나눌 손님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요즘 서울시장 선거 분위기가 국민의힘 입장에서 좀 뭐 좋다고 해야 되나요? 아무튼 심상치가 않은데 국민의힘에 그렇게 많지는 않은 서울 지역구 의원이시잖아요. 그래서 요새 분위기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조정훈: 네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네 슬프네요. 저희가 48명의 서울시 (국회)의원 중에 저희 국민의힘이 열하나니까 뭐 소수이긴 하죠. 서울시장 선거가 심상치 않다고 하셨는데 뭐 이겨야 될 선거를 이기고 있지 않을까 싶고요. 처음엔 좀 밀리는 걸로 여론조사에서 나왔고 워낙 저희 진영 이 갖고 있는 그 진영에 대한 지지도가 낮다 보니 그런데 지방선거가 시작되고 또 후보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또 엄격한 검증이 시작되다 보니 골든 크로스는 저는 뭐 확실히 온다고 생각하고요. 원래 이 축구 경기를 봐도 제일 재밌는 경기가 역전승이거든요. (그렇죠) 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창: 지방선거 전에 골든 크로스 여론조사 나오실 거라고 보세요.
▶조정훈: 골든 크로스 여론조사는 뭐 확실히 나올 거라고 같은데 저희가 이제 당에서도 여론조사 등등을 보면 아직까지도 여론조사에 답하지 않는 소위 샤이 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이제 ARS로 하냐 직접 전화를 하느냐의 그 여론조사 차이를 설명해 주고요. 또 한 가지 보면 제가 2년 전에 마포에서 총선을 할 때 그 출구조사에서 9%p 지는 걸로 나왔는데 뒤집었습니다. 뭐 여론조사가 잘못됐다가 아니라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았던 조용한 지지층들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오세훈 후보도 저희 당도 그런 효과를 다 고려하면 서울은 이길 거라고 확신합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이 샤이 보수라고 하시는 게 지금 뭐 여론조사상 무응답 내지는 모르겠다 뭐 이렇게 답한 분들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답변자들이 민주당 쪽이 아니라 샤이 보수라고 보시는 이유가 좀 어떻게 될까요?
▶조정훈: 응답을 안 하시는 분들이죠. 그러니까 ARS 솔직히 여론조사가 뭐 저는 뭐 여론조사 회사의 신뢰성을 믿습니다만 아 열심히 일하는 오늘 같은 화요일 아침에 02로 오는 번호를 받는다는 건 보통의 의지가 아니면 쉽지 않습니다. 정치 고관여층. 또는 아주 솔직히 얘기하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기. 02를 여러분 이제 이제 거의 다 끝났지만 이제 지방선거도 경선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이제 경선판이 되면 후보들이 다 전화 옵니다. 며칠과 며칠 사이에 공이에 몇몇몇으로 전화가 옵니다. 꼭 받아주세요. 그러니까 이게 누가 더 전화받을 사람을 많이 대기해 놨느냐의 싸움 소위 조직 싸움인데 그것이 구의원 선거 작은 선거에서는 먹힙니다. 워낙 모수가 작으니까 그다음에 서울시 같이 900만 이 정도에서는 먹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적어도 50% 60%에 가까운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상황에서 일부 샘플 갖고 잡지 못하는 것들이 반드시 있고 그다음에 왜 샤이는 보수라고 생각하느냐 슬픈 얘긴데 실은 십수 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의 주류가 보수라고 생각하셨죠. 정권 한번 뺏겨도 다시 우리가 찾아올 테니까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건 보수니까. 근데 지금은 약간 주류 교체의 분위기 또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년 이 돼가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승리한 팀의 그 축제의 시간이라는 국민적 생각이 있는데 생각보다 싸해지는 시간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김일창: 네 그래서 이제 좁혀지고 있잖아요. 한 달 전 조사 뭐 이런 거랑 비교했을 때 두 자릿수 격차에서 정원오 후보랑 이제 오세훈 후보가 지금 나오는 조사들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도 있는 것 같고 한 자릿수로 좁혀졌는데 가장 큰 이유나 주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조정훈: 네. 서울은 수도권을 큰 틀에서 보면 저희 서울 지역에서는 저희 국민의힘의 우세 지역을 보면 소위 동남권 그렇죠 뭐 서초 강남 송파, 용산, 마포 일부 성동 이렇게 한강 벨트라고 보잖아요. 수도권 전체를 보면 서울이 그 역할을 합니다. 계란으로 치면 노른자. 서울 전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서울에서 생활하시고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이 민주당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주장들이 얼마나 허접한지 다 보고 또 후보 간의 비교를 하는 시간이 왔지 않습니까? 이제 뭐 한 15일 남았으니까 도대체 서울시장이 이번에 누가 나와 뭐 이쪽은 오세훈인 것 같고 뭐 이미 다섯 번째니까 알 만큼 알고 뭐 뒤질 거 다 뒤져봤고 근데 이 정원오 후보라는 분은 이제 서울시장으로는 처음이잖아요. 근데 소위 중앙선거의 엄격한 살벌한 검증에서 지금 하자가 뭐 매일같이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서울시장 선거를 바라보는 국민들께서 생각보다 정원오는 뭐 그렇게 뛰어난 것도 없네. 그리고 논란도 많네. 왜 이재명 대통령이 갑자기 정원오 후보를 이렇게 띄웠는지 모를 정도네. 뭐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일창: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부동산이라고 보시는지. 지금 심상치 않거든요. 뭐 트리플 강세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하면서 매매 전세 월세 다 지금 오르는 조짐이 보인다 이런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라고 보시는지.
▶조정훈: 그렇죠. 뭐 정원오 시장한테는 좀 억울할 겁니다. 내가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책임지나. 근데 파란 잠바를 입고 나온 거 아닙니까? 집권 여당으로서 지난 1년 동안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독박을 쓰고 있는 거죠.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뭐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의 원픽 아니면 후보도 안 됐을 사람이니 그거 투덜거리는 건 이유가 없고 다만 큰 틀에서 서울 유권자들이 갖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불만은 특히 저희 마포같이. 그러니까요. 그 민심의 정말 중립지대라고 할 수 있는 데서는 청년들과 젊은 층들이 집값 올라간 것뿐만 아니라 월세 전세가 없다 이동을 못한다 1000세대 이런 데 매물이 한 세네 개밖에 없다. 도대체 뭐 하는 거냐라는 거에 대한 집권당이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봐라. 매물 나온다 이거 믿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역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운영은 민주당은 꽝이구나라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신성철: 근데 조금 추이는 좋은데 조금 이거를 좀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자면은 오세훈 후보가 현역 시장이잖아요. 근데 이제 신인인 어떻게 보면 신인인 정원오 후보를 어떻게 추격하는 구도가 되고 있어요. 이런 그러니까 현역 프리미엄을 좀 못 누리는 모양새인데 이거는 왜 그렇다고 봐야 될까요?
▶조정훈: 원래 역전승이 가장 재미있는 겁니다. 그리고 정치에서 선수가 올라가면요.이기는 게 조금씩 어려워집니다. 아 초선은 약속으로 당선됩니다. 재선은 그 약속에 대한 평가를 받습니다. 3선까지는 관록이 있으니까 우리 지역도 중진 정치인이 필요하니까. 근데 4선 5선 올라가면 꼭 네가 해야 돼?
▷김일창: 그렇죠 세대교체 바람도 불고
▶조정훈: 할 만큼 하지 않았어? 이 맞바람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제 그걸 뚫고 지금 5선에 도전하는 거고 제가 듣기로는 오세훈 시장도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5선 도전까지 해야 되는가 출마하시기 전에 그런 고민을 했었고 또 너무 명백한 게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밖에 안 된 선거지 않습니까? 22년에 저희가 서울에서 구청장까지도 다 다수당이 됐을 때 대통령 선거에 딱 붙어 가지고. 그때는 구로구청장도 저희가 이겼을 정도였습니다. 그 뒤로 아쉽게 됐지만 그래서 여러 가지로 맞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선거를 한다. 그래도 지금 한 3~4주 됐나요? 선거 현실적으로 시작한 지 이 따라잡는 속도가 역시 관록의 오세훈인 것 같습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정원오 후보가 지금의 어떤 지지율은 여당 프리미엄 플러스 어떤 그 말씀하신 맞바람 이거의 영향이라고 이렇게 봐야 될까요?
▶조정훈: 정치에서 신상을 이기는 상품은 없습니다. 신상이 딱 나오면 왠지 새로워 보여요. 정원오 성동구청장인데 서울시장까지 나온데 신선하다 뭐 좀 있지 않을까 뭐 성동구 나쁘지 않았다는데 뭐 집값도 많이 올랐잖아라는 그 효과. 그리고 이재명이 뭐 웬만해서는 픽 안 하는 사람인데 이재명이 원픽이래. 일단 닥치고 좀 기대해 보자가 본인의 출발 자산이었죠. 출발 자산이었는데 여름에 얼음 녹아내리듯 지금 녹는 것 같습니다. 뭐 폭행 사건도 있죠. 뭐 여러 가지로 논란에 대한 대응이 부실하기 짝이 없고 지나다니면서 만나는 분들이 아이 사람 칠 수 있지. 근데 왜 사과를 안 하냐. 제대로 뻑 하면 왜 5.18 뒤에 숨냐. 이런 유권자분 한 분 최근에 만났는데 와 역시 우리 유권자들 무섭다. 한 줄 정리. 사람 칠 수 있지. 근데 왜 사과를 제대로 안 하냐. 이거에 정원오 후보가 지금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정원오 후보 지금 폭행 전과 논란 말씀하셨는데 이게 선거 당일까지 표심을 좌우할 큰 변수가 될까요?
▶조정훈: 저는 그 사람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대한민국에서 사람 치면 선거에 나오면 안 된다 이런 법은 없으니깐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하기야 뭐 전과 4범도 대통령 되는 나라가 됐으니까요. 아 근데 저는 정원오 후보는 절대 큰 정치를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거에 대한 솔직한 반성이 있으면 우리 진영도 저거는 만만치 않다. 저렇게 쿨하게 넘어가는구나. 고개 숙이고 그러면 더 이상 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리고 또 공약 발표 등등 함에 있어서 구청장의 최대 강점은 그래도 현장을 알고 꼼꼼하게 챙겼다는 거 소위 정책에 대해서는 좀 똘똘할 줄 알았는데 발표도 다 남 시키고. 그래서 저희가 판단하는 건 정원오 후보는 이미지 정치의 승리자구나. 이미지 정치의 승리자인데 또 이미지 정치하면 오세훈 시장의 이미지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래서 뭐 강대강으로 붙여서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이 논란 자체가 어떤 핀트라고 해야 되나요? 이게 5.18로 인한 견해차로 싸웠느냐 이거 가지고 지금 좀 어떤 공방이 좀 있는데. 사실 5.18로 인한 견해차가 있었느냐 이거 말고도 정치적 견해차가 있다고 해서 사람을 때려도 되느냐 이렇게 그렇게.
▶조정훈: 5.18 견해차 때문에 사람을 때렸다라는 게 사람을 때린 것에 대한 정당성이 됩니까?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아니 5.18에 대한 의견이 달리면 쳐도 됩니까? 막 경찰 막 들이받아도 되는 거예요? 도대체 이 이 진보 좌파들의 이 말도 안 되는 도덕 불감증 자신이 가는 길은 무조건 옳다. 그리고 이 길에 약간의 폭력 약간의 부작용은 어쩔 수 없이 수용해야 된다. 이게 공산주의 아닙니까? 이런 생각을 2026년 서울시장 후보가 할 수 있다는 게 저는 섬짓합니다. 최악의 악몽을 꿈꿔보면 서울시장이 됐을 때 자기 뜻대로 밀어붙이면서 약간의 불협화음은 어쩔 수 없어 약간의 폭행은 어쩔 수 없어 이 논리가 정당화되는 거 아닙니까? 민주주의가 왜 좋은 겁니까? 이렇게 불편하고 느리고 말도 안 되지만 이 절차적 정당성을 모든 유권자가 인정하기 때문에 민주주의 제도 안에서 뽑은 선출 공직자들을 우리가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거 아닙니까? 폭행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죠. 들이받은 거 아닙니까? 제가 보니까 판결문에는 5.18에 대한 내용 하나도 없어요.
▷신성철: 정치적 견해차라고 돼 있죠.
▶조정훈: 네. 서울지법 남부지원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공무집행 벌금 300만원 확정된 거 아닙니까? 그 전과자가 된 거 아닙니까? 아니 이렇게 따지면 전국에 폭행해서 전과 받은 사람들 다 들고 일어날 것 같은데요. 나는 너보다 더 간단한 이유로 싸웠다. 저는 전과자분들 표 다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창: 그러면은 이 판결문에는 정치적 견해차 5.18 뭐 이런 게 나오는데 이 양천구의회 속기록 그걸 보면은 뭐 여종업원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잖아요. 의원님이 보시기에 어떤 게 더 진실에 가깝다고 보세요?
▶조정훈: 뭐 여종업원 막 그 외박 뭐 같이 자자 뭐 이런 거에 대한 논쟁은 제가 사실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선거철이 제가 민감해서 그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공직 후보자는 투명 어항 투명한 어항에 사는 물고기 같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니 자기가 손 들고 나온 거 아닙니까? 하고 싶다고. 징집해서 나온 것도 아니잖아요. 서울시장 해보겠다고 나온 거면 자신의 삶을 한순간 한순간 한 날 한 날의 행적에 대해서 설명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겁니다. 싫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누가 서울시장 뭐 끌고 온 거예요? 설마 이재명 대통령이 너 하고 싶지 않은데 너밖에 안 돼 끌고 온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무게 왕관의 무게를 질 준비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토론도 피하고 그러니까 거의 '부자 몸사리듯이 다 됐다'라고 하는데 두고 보십시오. 저는 이렇게 빨리 여론조사가 붙는 건 방법론적인 조작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여론조사가 일관적인 방향성을 가리키고 있잖아요.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민주당과 정원오 후보는 아이고 15일 아니고 그냥 내일 투표해서 끝내고 싶다 지금 이 마음일 거예요. 왜냐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고 있으니까. 근데 6월 3일까지 저희들의 시간입니다. 국민의힘과 후보 캠프에서 진짜로 국민들 실망시키는 똥볼만 차지 않으면 역전승 합니다.
▷김일창: 지금 최근 논란이 된 게 이제 삼성역 GTX-A 구간 공사 철근 누락 이건데요. 어제 뭐 행안위 전체회의도 열려 가지고 여야가 치열하게 좀 주고받기도 했고 지금 오 후보 측에서는 작년 11월 12월에 현대건설로부터 그 부실한 거를 보고를 받고 공단에 철도공단에 다 보고를 했는데 지금 갑자기 국토교통부가 꺼내서 민주당한테 정보를 줘 가지고 뭐 관건 선거다 이렇게 해명을 하고 계시고 민주당은 아니다 뭐 누락했다 보고를 누락했다 은폐하고 있다 뭐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좀 영향을 끼칠까요 선거에. 어떻게 보세요?
▶조정훈: 민주당이 갖고 있는 선거 뭐 하는 선거 기술자들 많으니까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뭐 딱 이거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저랑 같이 교육 상임위에서 간사하고 있는 고민정 의원이 사보임 해가지고 행안위로 갔더라고요. 그 며칠 전만 만나도 나는 국회 하반기에도 계속 교육위 있어 가지고 교육 정책할 거다라고 제가 직접 들었는데 원해서 가셨는지 뭐 끌려가셨는지 모르지만 행안위로 가셨습니다. 아이고 참. 이 건설사가 안전 문제를 누락한 건 심각한 거죠. 그거는 명백하게 책임 소재를 밝혀서 처벌해야죠.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 삼성역 철근 누락 사건을 만든다는 게 지금 우리 이 토론 방송에서 이걸 다룬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물타기죠. 아 근데 국민들이 너무 당해봐가지고요. 뻔하게 압니다.
이 폭행 사건 자기의 도덕성 검증과 이 건설하는 과정에서 특정 건설사가 이거를 누락했다는 걸 물타기로 한다는 건데 갖고 나오려면 좀 센 걸 갖고 나오시는 게 맞을 거고 사실은 오세훈 시장이 지금 네 번이나 서울시장 했으니 민주당이 뭐 얼마나 봐봤습니까? 오세훈 연대기를 다 페이지마다 외우고 있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나올 게 없는 거죠.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은데 다만 한 가지 민주당이 이렇게 정말 우르르 몰려가서 이렇게 공격하는 그런 모습들 참 선거 집요하게 한다. 저희 국민의힘도 더 집요하게 해야겠다. 그래서 저희도 아마 일부 의원들 행안위로 보낸 것 같습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이게 잘 아시는 내용이긴 할 텐데 민주당에선 그러니까 오 시장이 처음에는 현대건설의 어떤 귀책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나중에 이제 시공 감리 책임자가 서울시장으로 돼 있는 거 그걸로 이제 계속 공세를 하시는 것 같아요. 이거는 좀 어떻게 반론을 할 수가 있을까요?
▶조정훈: 박원순 전 시장 때 얘기 한번 해볼까요? 뭐 그렇게 따지면 물론 모든 공사에 서울에서 일어나는 최고 책임자는 서울시장이죠. 허가해 준 사람도 서울시장이니까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 임기 1년 안에 일어났던 모든 안전 사고 한번 해볼까요? 그렇게 따지면서 그거에 대한 책임 소재는 법적으로 물어야 되겠지만 그렇다고 자기의 폭행 그리고 여러 가지 도덕성 논란 이슈를 없는 걸로 갈 수는 없는 겁니다. 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성철: 알겠습니다. 잠깐 주제를.
▶조정훈: 제가 제 지역인 마포에서 요새 매일같이 걷거든요. 아침 2시간 저녁 2시간 아 저는 이제 지역분들하고 말씀을 많이 나누는 건데요. 이 5.18 관련 변명해서 폭행한 건 다 아세요. 야리야리해 보이는 사람이 본인 사람이 뭐 주먹 썼네 때렸네. 이거(철근누락)에 대해서 얘기한 사람이 없어요. 제가 막 많은 사람마다 야 이거 오세훈 시장 이거 큰일 난 거 아니냐라고 했으면 제가 걱정이 돼서 방어를 했을 겁니다. 오늘 이 방송에서. 그런 얘기하시는 분이 없어요.
▷신성철: 별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다.
▶조정훈: 지금 이제 민주당이 그걸 이슈 만들려고 막 행안위도 열고 이제 난리를 치겠죠. 근데 그건 잘못된 겁니다. 선거를 위해서 국회 상임위 기능을 이용하겠다 다수당의 지위를 이용해서. 그러면 안 되는 거죠. 정치의 사유화죠.
▷신성철: 잠깐 이제 국정 얘기 좀 하고 또 지방선거 얘기 다시 해볼 텐데요. 이제 국회 교육위 야당 간사 맡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이번 달 초에 교육부 체험학습 간담회에서 교사들의 성토가 화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슈가 아직까지 이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지켜보고 계셨어요?
▶조정훈: 이 문제가 이슈 중요한 문제인데요. 왜 이게 이렇게 전국적 이슈가 됐나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운 발언 때문이었죠. 마치 체험학습 안 가는 게 교사들이 게을러서 교사들이 뭐 별것도 아닌 부담 주기 싫어서 이제 귀차니즘의 결과로 아이들을 희생시킨다 뭐 이러다가 막 교사들의 울분 터진 반응이 있고 아마 지난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지난주 금요일이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근데 스승의 날에는 교육부하고 소위 전교조 교총 교원단체가 같이 행사를 합니다. 이게 일반적이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전교조조차 참여하지 않는 교육부 장관이 전교조 출신인데도 전교조조차 교육부 행사에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 따로 교총 따로 뭐 이렇게 행사를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선생님들이 이재명 대통령과 교육부의 이런 입장에 대해서 지금 굉장히 화가 많이 나 있다. 근데 재밌는 통계가 한 가지 있습니다.
현장학습이 다 안 가는 게 아니고요. 우리 서울은 현장학습 가는 학교의 비율이 약 5% 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대구는 거의 100%입니다. 이 차이 알고 계셨습니까? (몰랐어요) 예. 전국에서 다 안 가는 게 아닙니다. 대구에 있는 모든 학교는 거의 현장 학습을 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5%만 합니다. 그 차이가 뭘까 총리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래서 저희가 공부를 해봤습니다. 왜 그러냐 그랬더니 대구교육청은 이건 교육청의 문제거든요. 시장의 문제가 아니고. 이 현장학습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을 선생님한테 지우지 않고 교육청이 안전 요원들을 많이 고용하고 교육청에서 이 수련원 관리 등등을 해가지고 선생님들이 부담을 좀 덜어 상당히 덜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교사들이 이 정도면 우리도 간다.
또 뭐 우리 기자님들도 학교 다닐 때 교실의 경험보다 교실 밖에서의 경험이 더 많지 않습니까? 좋은 경험들. 그래서 이런 중요한 아이들의 그 소중한 경험을 위해서 이 교육청이 뛰어든다. 대구에 소위 보수 교육감이 일하고 있을 때 진보 교육감이 이끌어 왔던 서울시 교육청 5%와 100%의 차이 이재명 대통령 그 밤에 SNS 쓸 시간에 대구교육청 좀 공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당시 간담회에서 교사분들은 되게 그러니까 성토하시는데 화가 나셔서 성토하시는데 또 교육부의 반응은 좀 미지근하다 좀 그런 식의 어떤 여론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어떻게 보셨어요?
▶조정훈: 저는 요새 교육부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건드리지 않아야 될 이슈들 막 건드려서 벌집을 쑤시고요. 진짜 감당해야 될 이런 문제들에서는 약간 한 발이 아니고 한 1km쯤 뒤에서 관망하는 것 같아요. 마치 교육부가 아니고 '교육관망부'인 것 같고 좋은 일은 자기가 다 챙기고 대학들한테는 돈 조금 주면서 이래라저래라 관여하고 서울대 10개 만들기 뭐 지금 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말도 안 되는 예산 쓰고. 교육 예산이 100조가 넘습니다. 100조가 넘는 예산을 쓰면서 이렇게까지 허술한 부처가 있을 수 있을까 교사들한테 이렇게까지 불신을 당하는 교육부 전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이게 원래 처음에는 학생들을 체험 학습을 보내느냐 마느냐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 논의가 지금은 교권 문제로 초점이 좀 변한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일부 학부모의 무분별한 민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이게 관건인 것 같은데 좀 어떻게 풀어봐야 될까요?
▶조정훈: 저는 이 진보 교육이라는 곳에서 학생인권 조례를 비롯해서 학생 인권에 대해서 엄청 힘을 준 적이 있습니다. 학생 어떻게 해야 된다. 그러다 보니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이 셋의 균형이 잘 맞아야 되는데 이 균형이 깨져버린 겁니다. 학생 인권 누가 반대합니까? 체벌 누가 찬성합니까? 그리고 학생들의 정서적 건강 중요하다 과열 입시 막자 이거 누가 반대합니까? 하지만 교사의 교권 학부모의 권리 알아야 될 권리. 뭐 아침부터 이런 얘기하면 그렇지만 소위 기초 학력이라는 걸 평가합니다. 근데 이걸 알려주지 않습니다. 발표를 안 합니다. 저는 이런 여러 가지 그것도 학생의 인권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저는 이런 것들 그래서 저는 교사와 학부모를 서로 적대적 관계로 만든 이 교육 정책이 정말 크게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교사와 학부모는 절대로 적이 돼선 안 됩니다. 이 대상인 학생을 가르키는 중요한 주체잖아요. 아무리 교사가 잘해도 학부모가 집에서 못하면 그 아이 잘 클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학부모가 아껴도 학교에서 학대 당하면 그렇죠 교사한테 그 아이 삐뚤어지고 망가집니다. 이 양 축이 다 건강하게 굴러가야 되는 거예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 현장은 교사가 학부모를 무서워하고 또 학부모는 교사를 안 믿고 그러니까 학부모가 학교 찾아가려면 신고하고 미리 보고하고 가야 되고 나 학생들 만나러 갑니다. 앞에서 못 들어갑니다 이래버리고. 아니 우리 아이가 있는 학교에 내가 들어가서 좀 얘기하겠다 했는데 사전에 알려주고 오시지 않아서 못 들어갑니다. 이게 맞는 세상입니까?
▷신성철: 그 불신부터 좀 풀어가야 된다.
▶조정훈: 그렇죠. 이 학부모와 교사들이 마음을 터놓고 그리고 저는 짐작컨대 거의 상당 부분의 교사는 또 역시 학부모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이걸 좀 풀어내야지 제도적으로 이건 돼 이건 안 돼 이렇게 하다보니까 무슨 거래 계약의 주체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가운데 희생되는 건 학생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일창: 이번에 뭐 부동산 이슈도 있고 또 교육감 선거도 있다보니까 교육 이슈도 있고 그리고 또 하나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꺼내다가 이제 조금 뒤로 물러난 국민배당금. 이거 또 경제 전문가시잖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조정훈: 저는 김용범 정책실장 계속 좀 발언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당의 1등 선거대책 선거본부장이에요. 저는 김용범 정책실장 나올 때마다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정통 주류 경제학을 했다는 분이 기업들 잘 되면 삥 뜯어서 국민들도 나눠주겠다. 국가가 삥 뜯겠다 지금 이거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기업이 잘 되면 너무 잘 되면 국민들이 배 아프니까 국가가 나가서 이거 빼앗아 가지고 나눠주겠다. 배당금 이름은 좋지만 국가가 왜 배당금을 나눠줍니까? 국가가 기업입니까? 배당이라는 건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이 이 주주로 그렇죠 주식들 있으시죠? 그 투자한 거에 대한 보상이 배당이에요. 국민배당금 이름은 좋은데 이게 뭡니까? 차라리 국가가 외환 보유액을 해외에 투자해서 거기서 이익을 얻으면 조금 나눠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거는 뭐 100번 양보해서. 근데 지금 이게 AI 기업 삼성 현대 하이닉스 돈 너무 많이 버니까 국민들이 배 아파 한다. 이거 국민 정서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뺏어가지고 주겠다. 야... 섬짓했습니다.
▷김일창: 그게 논란이 이게 되고 주식도 막 떨어지고 하니까 청와대에서 이제 김용범 정책실장 개인 의견이다라고 이제 정리를 했고 그다음에 그 대통령은...
▶조정훈: 그러면 잘랐어야죠.
▷김일창: 경질.
▶조정훈: 이 정도 실책 발언을 했으면 그리고 이게 한두 번째입니까? 솔직히 김용범 정책실장 저희 입장에서는 자르면 안 됩니다. 선거 전까지 절대 안 됩니다. 자르면 큰일 납니다. 계속 매일같이 브리핑 해 주셔야 됩니다. 오늘은 주식 내일은 부동산 뭐 통상 매일 브리핑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국민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실장님 근데 책임 있는 정치라면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 만약에 다른 말로 해서 국민들이 막 화답하고 주가가 올라가고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정 실장 불러가지고 칭찬해 줬을 거 아닙니까? 이런 기회주의적 발언은 그만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정책실장 정도 되면 그 발언의 무게를 알고 있는 사람이 해야 됩니다. 아니 개인적 아니 그러면 술자리에서 개인적 의견은 누가 말 못 합니까? 근데 거기에 관심 누가 기울입니까? 현실화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현직 집권여당의 다수당의 대통령 1기에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사람이 사적 견해로 이런 폭탄 발언을 한다고요. 그것도 우리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시장 자본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어긋나는. 그러고도 면피하고 없었던 일로 넘어간다고요. 자꾸 이런 것들이 이 선거 구도에서 서울시장 여론조사부터 계속 반영되는 겁니다.
▷김일창: 대통령은 그 SNS에서 초과 이윤이 아니라 초과 세수를 그 적으신 것 같은데 그리고 이제 지방선거에서 만약에 이긴다 민주당이 크게 이긴다 하면은 뭐 그게 논의가 좀 될 수도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조정훈: 아니 초과세수 때문에 지금 다 국민 고통 부담금 지원금 다 나눠준 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 이 고민은 아니 기업들이 돈을 많이 내면 많이 벌면 세금을 더 내죠.그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기업들이 이익을 많이 내면 역대급 이익을 내면 역대급 세수가 들어옵니다. 그거 반대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면 국가의 원칙은 초과세수를 가장 필요한 데에 나눠 쓰면 됩니다. 근데 AI 기업에서 들어왔다고 이걸 딴 데 쓰겠다 뭐 이런 게 어디 있습니까? 동네에서 호프집에서 맥주 팔아서 부가가치세 낸 사람의 세수나 AI 기업에서 초과 세수 낸 거나 똑같은 돈입니다. 뭐 돈에 뭐 딱지표 할 겁니까? 이 초과 세수를 국가적 차원에서 어떻게 운영할지 검토해서 쓰면 되는 건데 왜 AI 기업 초과세수는 배당으로 쓰겠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콘셉트 그건 좀 정말 이건 정말 좀 황당했습니다. 저희 보좌관이 저한테 이런 얘기를 하길래 설마 이게 말이 되냐 이건 가짜 뉴스다. 우리 지금 엮인 거다 논평 내지 마라 그랬어요.
▷김일창: 하지만 고마움은 갖고 계셨고 이런 발언이 계속 계속 나와주길 바라는.
▶조정훈: 국가 경제를 이렇게 운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저는 진짜 실망입니다.
▷신성철: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초과 이익이 아니라 초과 세수라고 이렇게 나중에 정리를 좀 했는데 초과 이익이라는 이게 사실 원문에는 반복적으로 언급이 되거든요.
▶조정훈: 초과 이윤을 환원하겠다는 건 삥 뜯겠다는 겁니다. 국가가 기업으로부터 이익을 받을 유일한 거는 세제입니다. 그렇죠? 아니 기부하라고 전화 거는 정치 이제 없어진 거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망한 거 아닙니까? 뭐 말 좀 기부해라 이래 가지고 정권 하나 날아간 적 있었죠. 국가가 기업에 개입할 수 있는 특히 돈을 갖고 오겠다는 건 세금이라는 헌법에 보장된 세금 낼 의무 외에는 없는 겁니다. 근데 이윤을 많이 올렸다고 아니 연예인들 중에 인기 많고 돈 잘 버는 분이 뭐 설 때 연말에 한 5억 10억 기부하는 건 미담입니다. 근데 그걸 강요한 건 나쁜 짓입니다. (강요하면) 나쁜 짓이죠. 초과이익이 나서 돈을 많이 내서 적절하게 세법에 적힌 세율대로 세금을 낸 건 깔끔한 거죠. 그리고 돈 너무 많이 벌어서 연말연시에 기부 행위 할 수 있죠. 그건 미담이죠. 거기까지입니다. 국가가 뭔 자격이 있어서 삥 뜯어가지고 나눠주겠다. 이거는 국가가 기업들을 통제할 수 있다라는 시장 자본주의가 아니고 사회주의적 개념이죠. 우리 헌법에 그런 단어는 없습니다.
▷김일창: 부동산만큼 영향을 지금 선거판에 끼치는 게 공소취소 국민의힘이 말하는 건 공소취소고 민주당에서 말하는 것은 조작기소라고 해 가지고 이제 특검을 해 가지고 만약에 특검이 출범을 하면 공소를 취소한다. 조작 기소 밝혀지면. 이게 근데 서울에서는 영남권에서는 이게 되게 지금 유권자들의 마음을 이렇게 좌지우지하는 것 같은데 서울에서도 그런 게 좀 느껴지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조정훈: 이제 21일부터 선거가 시작됩니다. 이제 유세차 타고 집중 유세를 해야 되는데 지금 민주당이 저희한테 말할 거리를 너무 많이 줘가지고 뭘 중심으로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 정원오 후보의 폭행 이 공소문을 읽어드려야 될지 이 전세 월세 없는 이 현실을 말씀드려야 될지 다들 삼성 하이닉스 주식 몇 개씩은 있으실 텐데 이거 삥 뜯을라고 하는 정부의 입장을 얘기해야 될지 아니면 이 공소 취소를 얘기해야 될지. 근데 정치에 깊이 관여하시고 우리 사회 운영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행위인지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셨던 분 웬만하면 정치 얘기 안 하시는 분들조차도 이건 말이 안 된다라는 얘기하십니다. 근데 우리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주식이 어떻게 될까 보고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는 이제 전세 만료되는데 어디로 이사 갈지 고민하는 대부분의 우리 젊은 유권자들에게는 어찌 보면 1등 의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얼마나 지금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세상에 모든 것 우리 뜻대로 못하는 게 없어 나는 지금 권력에 취해 있는지를 말씀드리기 위해서 공소취소를 한 1~2분짜리로 설명해서 말씀드리면 다들 어이가 없어 하십니다. 그래서 이거 그래서 지방선거에 저희가 보수 정치 국민의힘이 살아났다 또는 아직까지 국민의힘이 또는 보수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있다라는 정도의 결과를 주시지 않으면 공소취소 이거 진짜 한다고 봅니다.
▷신성철: 저 2024년에 총선백서 특위 위원장 맡으셨잖아요. 그게 그 백서 발간 이후에 정치 지형이 너무 많이 변해서 그래도 이제 백서 발간한다는 게 우리가 지금 이번 선거를 한번 이렇게 정리해 보고 배울 건 배우자 좀 이런 취지에서 발간한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그 백서에서 지적한 점들을 당에서 많이 이렇게 고쳐 나갔다고 보시나요?
▶조정훈: 지방선거는 이제 총선하고 조금은 성격은 다르죠. 그리고 그 백서를 쓸 때만 해도 계엄 탄핵이라는 건 계획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상황이 솔직히 나빠졌죠. 저희 진영의 지지율 그때는 그래도 여당이었으니까 이제 당정 관계를 어떻게 해 나가자 뭐 이런 제안들을 했습니다만 당정 안 한 지가 지금 1년이 넘습니다. 저희가 지금 다만 몇 가지는 아직도 적용이 되는 게 제가 서울에서 정치하고 소개를 받을 때도 슬프게 서울에 얼마 몇 없는 국회의원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우리 당이 영남, 강남, 부자, 남자 이 네 가지 슬로건으로 선거하려고 하면 진짜로 지금의 이 모습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신성철: 알겠습니다.
▶조정훈: 청년, 여성 그리고 보수정당이 집권할 때 어려우신 분들에게 어떻게 더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그러니까 보수의 복지 또 진보의 의제들 환경 이런 것들을 보수적으로 해석할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 기후 위기에 있다고 치자 기후 위기 느껴진다. 근데 니네가 여러분 진보 진영 좌파 진영의 답변보다 이게 더 좋다 라는 확신 인권 인류 보편적 가치인데 이걸 어떻게 부정합니까? 다만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인권적으로 고통받는 약자는 이런 사람들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런 대안 담론이 나올 때 붙어볼 만하다. 새로운 신보수에 대한 관심이 더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신성철: 알겠습니다. 아까 그 인터뷰 어떤 도입에도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의원님 당선되실 때 신승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좀 찾아봤는데 여론조사에서 계속 밀리는 추이였더라고요. 민주당 후보에. 그리고 심지어 출구조사까지 좀 지는 걸로 나왔었는데 그래도 개표 결과 결국 당선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다수 국민의 힘 후보들이 좀 밀리는 것은 현실인데 의원님 같은 극적 승리를 한번 기대해 보려면 후보들이 좀 어떻게 해 나가야 된다고 보세요
▶조정훈: 제가 여론조사를 뒤집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여론조사를 뒤집은 게 아니고 여론에 잡히지 않은 민심을 잡은 것 같아요. 아까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여론조사 같은 거 바빠서 전화 못 받는 분 열심히 일하세요. 뭐 음식 주문하시고 배달하시는 분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02 번호를 회의 중에 받기가 나 이거 여론조사를 좀 받아야 돼 이런 거 본 적 없으시죠? 이런 분들이 그래도 투표 날 나라가 이래서는 안 된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 뽑을 때 그래도 나와서 내 표 한 표는 해야지라는 게 최대치 9%p를 뒤집은 거거든요. 그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후보들에게 제가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사무실에서 있지 마시고 골목으로 가셔라. 그리고 그 동네 동네마다 구의원이면 그 동네에서 시의원이면 자기가 맡은 지역에서 서울시장 후보자는 뭐 잘하고 계시니까 저희 당에서도 제 지역에서도 이번에 이효원 이민석이라고 아주 젊고 유능한 서울시의원 공천했는데요.
이분들이 동네 동네를 다니면서 동네 이슈에 대해서 한 말씀 말씀하니까 좀 아프지만 이런 얘기를 하세요. 저 두 사람은 파란색이든 빨간색이든 찍어줄 만하다. 저는 이게 이게 극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빨간색이면 무조건 찍어주고 파란색이면 무조건 찍어주는 지역이 이 우리 대한민국 정치 지형의 한 80%고요. 저처럼 중립지대 진보 보수의 38선이라고 하는 지역에서는 그렇게 정치해서는 뭐 재선 못하거든요. 그래서 후보들이 열심히 일한다. 저 사람 내 마음을 좀 알아주는구나 그리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때 이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민심을 잡으면 지금 못 뒤집을 지역이 몇 개 없습니다. 뭐 서울은 반드시 뒤집을 거고요. 저는 못 뒤집을 지역이 몇 개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일창: 어디 어디 이길 거라고 보세요 16개 광역.
▶조정훈: 아 이건 굉장히 어려운. 뭐 영남권 대부분은 이길 거고요. 그다음에 서울시장 이길 수 있다고 보고요. 인천도 저는 유정복 시장이 매우 선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궐선거에서도 공주·청양·부여 윤용근 후보 지금 뭐 맹렬하게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북구가 지금 고민인데 이 3자 구도가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겠는데 다만 그 북구 유권자들이 투표 날 투표 용지를 8장 받으십니다. 저희 지역은 7장인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있어서 8장입니다. 그래서 줄투표 효과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시장부터 시작하시겠죠 대부분. 시장을 뭐 박형준 찍다가 어디서 이렇게 특별히 뭐 5번 6번 내려갔다가 다시 2번으로 오시는 분이 저는 5%도 없습니다.
이 과거에 지방선거에서 줄투표를 벗어난 후보의 비율을 한번 검토해 보시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목적 의식을 가지고 내가 다 2번 찍는데 여기만은 1번 찍고 3번 찍고 나와야지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건 뭐 다 짐작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반 총선이다. 일반 보궐 국회의원 보궐선거다. 이건 지금의 여론조사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지만 8장 7장 찍는 선거에서는 소위 대장 투표 서울시장 부산시장 투표가 나머지 7장 8장을 지배할 것이다.
▷김일창: 단일화가 안 돼도 그러면은 이길 수 있다 이길 것으로 보인다.
▶조정훈: 저는 박형준 시장이 이기는 상황에서 저희 박민식 후보가 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줄투표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성철: 평택을도 접전이잖아요. 여기 어떻게 전망하세요?
▶조정훈: 평택을도 접전이죠. 거기는 워낙 복잡해서 지금 5차 방정식인가요? 4차 방정식인가요? 지금 5명 있지 않나요?
▷신성철: 4, 5차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조정훈: 제가 저는 문과생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3차 방정식까지는 공식이다. 근데 4차 5차 방정식은 컴퓨터도 트라이얼 에러다. 숫자 넣어보고 맞춰나가는 거다. 지금부터 15일까지 단일화를 비롯해서 뭐 온갖 가능성이 있어서 아 그리고 또 하남 하남.
거기도 이용 후보가 열심히 일했던 것 같고 그래서 저희는 보궐선거는 대구에서 저희는 뭐 넉넉히 이길 거라고 생각해서 지금 저희가 107이거든요. 근데.
▷김일창: 지금 한 석이 없는 거나 좀 비슷한 상황이죠.
▶조정훈: 107석인데 실질적으로 105석. 예. 지금 권성동 의원님이 지금 의정 활동 못 하고 계시고 추경호 전 의원님 사퇴하셨고 근데 이제 6월 3일 이후에는 110은 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개헌 지지선을 지켜내지 않을까.
▷신성철: 그러니까 종합하자면 결국에는 어느 지역이든 여론조사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보시는 거네요. 종합하자면.
▶조정훈: 아닙니다. 여론조사 무섭습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건 추세입니다. 그래서 아까 서울시장 선거에서 뭐 몇 퍼센트 차이가 아니라 지금 추세가 가속이 붙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런 거는 브레이크 걸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정도의 큰 판에서는 이 잦은, 약한 기술로, 잔 기술로 이런 흐름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조표들이 따라다니는 그래서 추격하는 캠프에서는 신이 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좁혀져 있으니까. 근데 이 도망가는 팀에서는 지금 쫄아서 쫄립니다. 15일 왜 이렇게 많이 남은 거야? 다음 주 선거였으면 얼마나 좋아. 두고 보십시오. 이 앞으로 21일 선거 딱 되면 어느 캠프가 힘이 있는지 쫓아가는 팀이 이기는 선거입니다.
▷신성철: 알겠습니다. 네 그 할애해 주신 시간 다 돼 가지고요. 인터뷰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었고요. 팩트앤뷰는 내일 오전 10시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정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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