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동훈, 청문위원 하고 싶어 앵벌이"

"장동혁에게 싹싹 빌고 복당했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5.13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법제사법위원으로 보임될 자격이 없음에도 청문위원이 되고 싶다고 앵벌이를 한다"며 "개꿈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5선의 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꿈을 꿔야 꿈은 이뤄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럴 바엔 일찍 장동혁 대표에게 싹싹 빌고 복당했었어야지"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김 후보자와 관련한 한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윤석열 검찰공화국에서 한동훈 검찰 11명이 3년간 수사하고도 기소하지 않았다면 당시 초선 김승원 의원이 무서워서였을까"라며 "자신이 없었기에 죄가 안 되기에 기소유예 처분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한 의원이 제공하는 검찰 내부 기소 계획서, 녹취록 조작 편집 공표, 당시 검찰의 비열한 수사, 불법 수사 등등 그것을 특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liminalli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