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장동혁 "정부, 나무호 공격주체에 '입꾹닫'…안전 지킬 의지 없어"

장동혁, HMM 나무호 정부 조사 결과 비판
"이란에 돈 바쳤는데 그게 공격으로 왔을지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황기선 기자 =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 화재 사건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는 정부 발표를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나온 정부의 HMM 나무호 피격 관련 1차 조사 결과에는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할 두 글자가 빠져있다"라며 "바로 '이란'"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격'이라고 하는데도, 정부는 '피격 가능성이 낮다'고 우겼다"라며 "이재명 청와대는 한술 더 떠 '선박 화재'라고 주장해 왔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제 피격이 확인되자 '공격 주체는 예단하지 않겠다'고 한다"라며 "이미 이란 국영TV가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때린 놈이 자백을 하는데도 맞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라며 "CCTV 영상까지 확인하고도 '미상의 비행체'라고 하는데 외계인이 UFO 공격이라도 했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정부를 향해선 "이 정권은 이란에 돈까지 갖다 바쳤습니다"라며 "그 돈이 우리 선박을 공격한 드론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는 "이재명은 가짜뉴스까지 들고와서 이스라엘 공격하더니, 우리 선박이 피격을 당했는데도 '입꾹닫'"이라며 "160명 우리 선원들의 안전이 위태로운 이 마당에, 밤 12시에 부동산 SNS만 올렸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5.11 ⓒ 뉴스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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