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중랑 류경기·은평 김미경·강서 진교훈 구청장 후보 단수공천
조만간 2차 심사 결과 발표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5일 서울 중랑구청장에 류경기 후보, 은평구청장에 김미경 후보, 강서구청장에 진교훈 후보를 각 단수공천 했다.
최정민 서울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1차 심사 결과를 이처럼 발표했다.
최 대변인은 "류 후보는 교육경비 확대, 교육 인프라 혁신으로 중랑구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끌어올렸다"며 "이제 대규모 주택개발과 망우역사문화공원 명소화 등으로 중랑의 미래를 완성할 준비가 된 후보"라고 말했다.
김 후보에 대해선 "아이맘 택시·상담소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폈다"며 "재선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재선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쌓은 신뢰와 문제 해결력을 바탕으로 은평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진 후보에 관해선 "2023년 보궐선거 압승으로 민심의 방향을 보여준 인물"이라며 "구청장 임기 동안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 김포공항 고도 제한 완화 추진, AI(인공지능) 행정혁신 도입 등 변화를 만든 검증된 행정가"라고 언급했다.
기초단체장 중 성동구와 광진구, 강북구, 종로구는 예비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압축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치른다.
성동구는 7명에서 3명, 광진구는 6명에서 3명, 강북구는 5명에서 3명, 종로구는 5명에서 3명으로 각각 후보를 압축한다.
본선 진출자 3명 중 여성, 청년, 장애인이 없을 경우 1명을 추가해 4명이 본경선을 뛴다. 본경선 이후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을 치른다.
광역의원 중 성동구제3선거구(성동구3) 이민옥, 성동구4 김현주, 용산구1 백준석, 용산구2 노식래, 광진구1 김회근, 동대문구3 이의안, 동대문구4 박규남, 중랑구1 이영실, 중랑구2 임규호, 성북구1성북구1 한신, 성북구2 목소영, 성북구3 강동길, 강북구1 김명희, 강북구2 이상훈, 강북구4 허광행, 서대문구1 이동화, 마포구2 한기영, 마포구3 채우진, 강서구5 홍재희, 강서구6 김병진, 구로구4 박칠성, 영등포구1 고기판, 서초구1 전태우, 서초구2 박재형 후보가 단수공천됐다.
성동구2, 광진구2, 광진구3, 광진구4, 성북구4, 강복구3, 도봉구3, 도봉구4, 은평구3, 은평구4, 서대문구2, 마포구1, 마포구4, 양천구3, 양천구4, 강서구1, 구로구3, 영등포구2, 관악구3, 관악구4는 경선을 진행한다.
최 대변인은 "민주당은 억울한 컷오프 배제 등 4무 원칙, 당원 주권 강화 등 4강 원칙을 강조해 왔다"며 "서울시당도 중앙당 기준을 준수해 기초단체장 후보 단수 지역, 심사 결과 후보 5명 이상인 예비경선 지역을 우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의원은 단수 후보 지역과 경선 지역 중 심사 결과 컷오프 후보가 없는 지역을 먼저 발표했다"며 "추후 면밀한 심사를 거쳐 수일 내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