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시신 빈소 도착…우원식 의장·김민석 총리 맞이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31일까지 기관·사회장
정청래 대표, 상주로서 조문객 맞이…강추위 속 조문 행렬
- 김일창 기자,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김세정 기자 =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관이 27일 오전 9시 7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도열해 있던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한병도 원내대표와 30여 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그를 엄숙하게 맞이했다.
이 전 총리의 장례식이 이날 정오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작하는 가운데 진보진영 인사들은 영하 6도의 추위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장례식장에 도착해 고인을 기다렸다.
빈소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 총리, 우 의장,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었다.
정 대표는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 전 총리의 시신은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김 총리와 우 의장, 정 대표와 한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이 공항에서 이 전 총리를 맞이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기관장·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사회장은 국가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별세했을 때 관련 단체나 사회 각계가 중심이 돼 장례위원회를 꾸리고 장례를 치른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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