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선거공보물 발송…투표소 3459곳 확정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설치된 4·7 보궐선거 특별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사전투표 모의실습을 하고 있다. 2021.3.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에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설치된 4·7 보궐선거 특별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사전투표 모의실습을 하고 있다. 2021.3.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7일 실시하는 재보궐 선거 투표소 3459곳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3459곳 중 3260곳(94.2%)이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됐다. 투표소 대부분이 지난해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중앙선관위는 설명했다.

다만 나머지 386곳(11.2%)는 재보궐 선거가 평일에 실시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장소가 변경됐다. 평일 근무·영업 등 사유가 276곳, 투표시설 접근 불편이 46곳, 투표구 관할구역 변경이 12곳, 기타 52곳이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표소는 오는 29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재보궐 선거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 선거 공보도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선거공보에는 후보자의 공약과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사항이 기재돼 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투표소를 반드시 확인 후에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