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서청원 개소식 대거 참석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9일 경기도 화성갑 보궐선거에 나선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10월 재보선 지원을 본격화 한다.

황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은 10월 재보선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서 후보의 선거 사무소를 찾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 지도부 뿐만 아니라 소속 의원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서 전 대표의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데 이어 주말께 경북 포항 남·울릉을 찾아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전날 서 후보와 박 후보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y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