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 공모…다음 달 11일까지

울산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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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할 사업 아이디어를 다음 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쓰겠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 참여 및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다.

나이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시는 공공성과 독창성, 효과성, 실행 가능성 등을 심사해 10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단독 인터뷰 영상 촬영과 고향사랑 홍보 콘텐츠 활용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보내온 기부금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향사랑기부금은 1515억 원이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