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자 무더위…울산 동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온산 32.1도·송정 31.5도…습한 날씨에 체감온도 상승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기상청이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울산 동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울산에 내려진 첫 폭염특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온산 32.1도, 송정 31.5도, 두서 30.7도, 삼동 30.3도, 약사 30.1도, 정자 29.5도, 매곡 28.9도, 장생포 28.3도 등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날 비가 그친 뒤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유아·노약자·임산부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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