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청 첫 토목시공기술사 나왔다…이준호 도시개발계장 합격

필기 합격률 10% 안팎 고난도 국가기술자격

이준호 울산 중구청 도시과 도시개발계장(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는 이준호 도시과 도시개발계장(45·시설 6급)이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토목시공기술사는 토목기술의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 전반에 걸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 지도·감리 등의 능력을 갖춘 인재다.

이 기술사가 되기 위한 시험은 필기시험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할 만큼 어렵다는게 구의 설명이다.

중구청 공무원 가운데 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이 계장이 최초다.

이 계장은 2008년 공직에 입문해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종합건설본부, 하수관리과 등을 거쳤다.

이 계장은 "실무경험에 전문성을 더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겠다"며 "조직의 전문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