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어촌·해안 10곳 대상 폐기물 수거 활동 추진…대왕암공원서 시작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어촌·어항 및 해안 10곳을 대상으로 ‘바닷속 폐기물 수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대상지는 △동구 방어진항, 일산항, 대왕암 해안가 △북구 정자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울주군 나사항, 신암항, 솔개공원 해안가 등이다.
울산시는 민간 수중전문단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16회 정화활동을 펼친다. 1400여 명을 동원해 45톤을 수거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아래 해안가에서 올해 첫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수중 정화활동 민간단체 회원 100여 명(전문스쿠버 30명 포함)이 보트, 크레인 등의 장비를 동원해 해안가 및 수중에 방치된 폐자재, 폐어구 등을 수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까지 정화활동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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