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작천정·태화강국가정원 북적이기 전"…울산경찰 교통관리 '총력'

울산경찰청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 ⓒ 뉴스1
울산경찰청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경찰청은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대왕암, 작천정, 태화강국가정원 등 주요 행락지 진·출입로와 혼잡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 정체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 지자체와 협조해 임시주차장 확보하고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도 및 단속한다.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관리도 강화된다.

지자체·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을 통해 터미널 및 주요 출발지에서 속도제한장치 해제 여부, 차량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버스 내 음주 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 불법행위도 단속한다.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해 행락지, 유흥가, 식당가 등에서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하고, 주말엔 축제장 주변에서 홍보형 단속을 병행한다.

이륜차 및 화물차의 신호위반, 과속, 적재 불량 등 고위험 행위도 관리한다. 행락지 인근 횡단보도에 교통경력을 사전 배치해 보행자 사고 예방에 나선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 운행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