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역 병원 5곳과 손잡고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5곳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울산병원, 중앙병원, 울산제일병원, 더프라우병원, 하이본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이달 말 시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맞춰,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속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발굴해 남구에 의뢰하고, 남구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재택의료와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남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재입원을 예방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