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9월 '독서의 달' 73개 프로그램…이억배 작가 만난다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 10곳에서 작가와의 만남과 야외 북페어, 인문학 강연 등 73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약 1만 55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9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은 15일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열리는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이다.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을 받은 이 작가가 민화를 소재로 한 그림책의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대표 작품 원화도 전시한다.
송파위례도서관은 6일 오후 1시 위례호수공원에서 제4회 고민해결축제 '좋아서 하는 북페어'를 연다. 도서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소나무언덕2호도서관에서는 9월 매주 수요일 뮤지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황조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인문학'을 진행한다. 거마도서관에서는 9월 6일 보람 작가가 그림책 '우산도 우산이 필요해'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풍납도서관에서는 9월 12일 '앗! 이런 방법이! 그리기 사전'의 김솔미 작가가 독자들과 만난다.
일정과 신청 방법은 송파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도서관이 구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만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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