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통합돌봄 비전 선포…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통합돌봄 지원사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료·복지기관 관계자, 통합돌봄관리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포함해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축사, 비전 선포, 사업 추진계획 보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퍼포먼스에서는 주거·보건의료·복지 분야를 상징하는 퍼즐을 맞추며 민관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도봉구는 지난달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복지·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전담 사례관리사를 채용했다. 관련 조례도 전면 개정하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오 구청장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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