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의료봉사자의 날', 4일 단양서…의료 서비스 추진

1회 대한민국 의료봉사자의 날 홍보물.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뉴스1
1회 대한민국 의료봉사자의 날 홍보물.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제1회 대한민국 의료봉사자의 날' 행사가 4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의료봉사자들의 헌신과 공헌을 기리고 의료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의료봉사협회,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전국보건의료원장협의회, 한국자원 봉사협의회,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전국에서 참여한 의과·치과·한의과·응급구조 등 40여 명의 의료봉사자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기초 건강검진 등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 항목은 혈액검사, 골밀도검사를 비롯해 수액·통증 주사, 구강검진, 스케일링, 물리·도수치료, 한방 침·약침 등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의료자원과 자원봉사 역량을 연계해 군민의 건강을 살피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군은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신용한 충북지사는 최근 타운홀 미팅 첫 방문지로 단양을 찾아 "단양의 열악한 응급 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며 "단양의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지원을 어떻게 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