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난치병 치료비 최대 1000만원 지원
1형 당뇨병도 100만원 한도 내 지원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각종학교, 휴학생 등 대상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난치병이나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각종학교에 다니는 학생뿐 아니라 질병 치료를 위해 휴학 또는 유예 중인 학생도 의료비 지원 대상이다.
난치병은 본인 부담 진료비·약제비와 함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 약제비, 초음파·MRI·CT 검사비 등도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1형 당뇨병은 혈당측정검사지 등 당뇨병 소모성 재료비와 연속혈당측정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비의 본인부담금 90%까지 지원한다. 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30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교육청은 서류 검토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금액을 결정하고 12월 중에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생활 수준과 의료비 부담 정도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신청 절차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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