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단군봉찬회, 단기 4359년 개천대제 봉행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 (사)증평단군봉찬회(회장 김재룡)는 3일 개천절을 맞아 증평읍 단군전에서 '단기 4359년 개천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개천대제에는 기관·단체장, 봉찬회 회원,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단군의 건국이념과 홍익인간 사상을 기렸다.
이재영 군수가 초헌관, 연인탁 증평군노인회 도안분회장이 아헌관, 임정구 고엽제전우회 증평군지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 의식을 진행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단군전은 우리 고장의 애향심과 자긍심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뜻깊은 공간"이라며 "단군전을 알리고 활용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룡 회장은 "단군의 정신을 지역에 널리 알리고, 단군전이 군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단군전은 홍익인간의 이념과 경천숭조 사상을 기리기 위해 1948년(단기 4281년) 5월 27일 옛 일본 신사 터에 건립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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