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선 7기 적극행정 드라이브…군민 체감 행정 강화

실행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본격 추진

증평군청.(자료사진) ⓒ 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인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획은 민선 7기 군정 방향에 맞춰 적극행정을 행정 전반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공직자가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행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했다.

군은 기획예산과장을 적극행정 책임관과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하고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 한다.

감사나 징계 부담을 덜어 공직자가 현안을 더 과감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적극행정위원회 기능도 강화해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으로 판단이 어려운 사안은 위원회 의견제시를 통해 지원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은 신속히 심의해 행정의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우수팀을 선발하고, 적극 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도 강화한다.

이재영 군수는 "적극행정은 공직자가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입장에서 한 걸음 더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