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별빛자연휴양림 안전관리 등 서비스로봇 8대 도입

2027년 11월까지, 산림환경 기술 검증도 추진

청주시 시립 별빛자연휴양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시립 '별빛자연휴양림'에 안전관리와 순찰 등을 수행할 서비스로봇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국민체감실증형' 공모에 선정됐다.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케이티, SK인텔릭스, ㈜티와이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국비 등 19억 8000만 원을 들여 2027년 11월까지 1·2단계로 나눠 △순찰·안전관리 로봇 △체험형 서비스로봇 △환경관리 로봇을 배치하고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 뒤 실외 자율주행 배송로봇과 다목적 서비스로봇도 추가 도입한다.

휴양림에 5종 8대 서비스로봇을 운영하면서 급경사, 계단, 숲길 등 산림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도 한다.

통합관제시스템에서 로봇을 실시간 관리하면서 운행 정보와 시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9월 95억 원을 들여 민간에서 운영한 동보원 휴양림을 매입했다. 휴양림 30㏊에 숙박시설 20동과 세미나실, 워케이션센터 등을 갖췄고 15일 개장한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