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옥천 호우특보 해제…무심천 하상도로 통행 재개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영동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오전 10시에는 옥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
앞서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8시 20분 영동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으며, 오전 7시 45분에는 옥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영동(가곡) 87㎜, 옥천 66.5㎜, 괴산 39.5㎜, 청주(오창가곡) 36.8㎜, 보은 31㎜, 제천 27.5㎜, 증평 22.5㎜, 충주 20.5㎜ 등이다.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통제됐던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는 오전 10시 통행이 재개됐다.
기상청은 비가 이날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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