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 '천원의 밥상' 급식 현장 깜짝 방문

앞치마 두르고 배식…수년간 천원의 밥상 현장서 봉사활동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취임 하루 전 '천원의 밥상' 현장을 찾았다. (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천원의 밥상' 급식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난 이 당선인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나르고 노인들의 안부를 묻는 등 취임 전 마지막 날을 뜻깊게 보냈다.

이상천 당선인은 현장에서 "내일 취임식을 앞두고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바로 우리 이웃들의 삶의 현장"이라며 "민생의 현장에서 시작하는 이 묵직한 첫걸음의 기억을 임기 내내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천원의 밥상은 2023년 6월부터 제천 좋은 행복나눔재단에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당선인은 지난 수년간 이곳 천원의 밥상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봉사활동이 있는 날은 바쁜 일정을 미뤄가면 빠짐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 당선인은 7월 1일 공식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9기 제천시장으로서의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