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투어패스, 벨포레리조트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증평군, 투어패스 결합 상품 출시 MOU체결…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대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대표 관광상품인 '증평투어패스'를 벨포레리조트 숙박상품과 연계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투어패스 위탁 수행기관인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투어패스와 벨포레 리조트 객실 패키지 상품 연계 협약(MOU)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벨포레 리조트 객실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증평투어패스를 연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증평투어패스는 24시간권(1만 9900원)과 48시간권(2만 9900원)이 있다.
이용객은 좌구산휴양랜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카페·음식점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이 벨포레를 찾는 외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관광객 유입 효과가 원도심 상권까지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민관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증평투어패스는 통합권 운영을 시작한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1337명이 이용했고, 2025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1만 3345명이 이용했다. 올해는 이달 초 기준 누적 이용객 5367명을 기록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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