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대 '불인증 유예' 해제·4년 인증 획득…교육기준 충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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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주요변화평가에서 '불인증 유예'가 해제되고 정기인증평가에서 '4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원은 충북대 의과대학이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학생 중심 지원체계 △우수한 교수진 △충실한 교육시설 등 전 영역에서 의학교육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충북대 의과대학은 2024년 1차년도 주요변화평가에서 급증한 학생 수와 비교해 교수진 부족, 실습실 부족 문제 등으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았다.

충북대 의과대학은 불인증 유예 판정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구체화하고, 대학의 지원을 끌어냈다.

본과 3학년 이상 임상실습 문제도 기존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충주의료원까지 확대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신동익 의과대학장은 "모든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과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한 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