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음성군수 선거 출마…"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성과"

권역별 차별화로 성장 거점 조성 공약

임택수 음성살림연구소장 음성군수 출마 기자회견.(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임택수 음성살림연구소장(국민의힘·62)이 음성군청에서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임 소장은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성은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로 성장해 왔다"며 "여기에 정주 여건, 교육, 문화, 복지가 함께 발전해야 진정한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게 주거와 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문화·체육·관광 등 주민의 여가에도 힘써 품격 있는 음성을 만들겠다는 게 임 전 소장의 각오다.

그는 "수도권 연결 교통망과 청주공항을 잇는 도로망도 속도감 있게 구축하고, 권역별 차별화 발전 전략으로 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소장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공정하게 기회를 주고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하겠다"며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1963년 음성 출생이다. 청주신흥고와 충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7급 공채로 합격한 뒤 청와대 행정관, 국토교통부 과장,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음성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