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청주시 53조 투자유치…15~64세 고용률 70% 돌파
혁신 창업·벤처 펀드 743억 조성도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과 투자유치 전략 덕분에 충북 청주시의 고용률이 70%를 넘어섰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이 인구 80만 이상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72.1%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첨단 패키징·테스트 팹 'P&T7' 신설 19조 원 투자 등 SK하이닉스 중심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서 민선 8기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53조 323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대기업 투자 영향으로 15~64세 고용률은 2022년 상반기 68.5%보다 3.6%포인트 올랐다.
시는 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공정 설계와 품질 검증, 초기 생산까지 수행할 수 있는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을 2027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공유공장은 청원구 오창읍에 280억 원을 들여 건축물 전체면적 5600㎡ 규모로 오는 6월 준공한다.
지역 유망기업 83억 원 투자와 자체 출자 14억 원을 기반으로 혁신 창업·벤처 펀드(743억 원)도 조성했다. 올해는 1000억 원 모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북형 지역 성장펀드' 공모에 참여해 4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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