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형 "제천·충주·원주 특별자치단체 제안에 두 도시 공감"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원강수 원주시장 만나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왼쪽)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대변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59)은 4일 "제천·충주·원주를 연계하는 '중부내륙 골든트라이앵글 특별자치단체' 창설 제안에 충주시와 원주시가 필요성을 공감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변인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자치단체 창설을 제안하고, 지난 3일 원강수 원주시장과 만나 특별자치단체 창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원 시장은 "도시 간 연대를 통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모색하자는 제안에 공감한다"고 말했다는 게 이 대변인의 설명이다.

퇴임한 조길형 전 충주시장도 퇴임 전에 만났고, 조 전 시장 또한 "충주·제천·원주를 잇는 특별자치단체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전했다고 이 대변인은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두 시장의 공감 발언은 특별자치단체 구성이 중부내륙의 공통 과제임을 보여주는 반응"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중부내륙 행정 협력 회의를 주창해 운영하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김영환 충북도 지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하는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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