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먹거리 브랜드 육성" 옥천군 맛집 3곳 추가 지정
한우 자율식당 등 지원금·홍보 혜택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 먹거리 브랜드 육성을 위해 맛집 3곳을 추가로 뽑았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지정한 업소는 한우 자율식당, 이석해물칼국수, 토박이식당이다. 이로써 이 지역 지정 맛집이 6곳으로 늘었다.
군은 이날 해당 업소에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맛집 지정 업소에 130만 원 상당의 위생·환경개선 지원금이 준다.
지역 먹거리 관광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지원도 한다.
군 관계자는 "군수 공약사업으로 맛집을 선정하고 있다"며 "내년 초에도 지역의 우수 맛집 6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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