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선양린'에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
20만병 축제 보조상표 부착…대전·세종·충청권 음식점 유통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충청권 대표 주류업체인 선양소주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군은 2일 군청 군수실에서 ㈜선양소주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를 위한 '선양린' 보조상표 전달식을 했다.
선양소주는 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선양린' 20만 병을 대전·세종·충청지역 음식점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함께해 주는 선양소주에 감사하다"며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 많은 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 맞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오는 8월 1~3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