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서로 사랑하는 '애인여기' 설 명절 되길"

"힘겨운 상황이지만 이해하고 화합하면 시련 이겨낼 수 있어"

윤건영 충북교육감/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4일 "올해 설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정겹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 연휴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윤 교육감은 "설날을 맞이하는 기쁨과 달리 지금 우리의 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교육감은 논어에 나오는 '애인여기(愛人如己·다른 사람을 자기 자신처럼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라)'를 언급하며 "힘겨운 상황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면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모두 소중한 가족과 이웃, 동료들을 '애인여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고마운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스한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 교육감은 "가족 간에 나누는 따스한 사랑과 이웃과 동료에게 건네는 감사의 마음이 퍼져나가 어려운 이 시기를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얻는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연대와 화합을 통해 공동체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회복되고 정치와 경제, 사회적 어려움이 해소돼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