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중동리 연결도로 개통

55억 들여 2.7㎞ 왕복 2차로 개설

26일 충북 음성군은 소이면 갑산리~중동리 연결도로가 개통했다고 밝혔다.(음성군 제공)/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소이면 갑산리~중동리 연결도로가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군도 7호선 도로는 55억 원을 들여 길이 2.7㎞의 왕복 2차로로 개설했다.

기존 도로는 폭이 4m로 좁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중동리에서 갑산리를 통과해 이용하는 국지도 49호선과 국도 37호선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군은 단축한 이동 거리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을 개선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 편의도 챙기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갑산~중동 간 남은 구간인 중동3리부터 중동4리까지 잔여 구간도 확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내년에도 지역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을 계속해 추진할 방침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