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미래수도완성특위 "구성 6개월 만에 성과 이뤄냈다"

세종의사당 국회규칙 국회 운영위 소위 통과에 고무

지난 6월 국회 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들. (세종시의회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의회는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가 구성된지 6개월 만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규회규칙 제정안 (운영위 소위)통과의 발판 마련에 기여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29일 밝혔다.

특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위원들은 지난 6월에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 앞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피켓 캠페인을 벌였다"며 "위원 개별로 국회 문턱을 드나들며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접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위 위원들은 국회규칙 제정안을 심사하는 당일(지난 23일)에도 시의원들과 함께 국회 정문 앞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촉구, 결국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지난 3월 출범한 특위는 국민의힘 김동빈 의원이 위원장을,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현정 의원이 맡고 있다. 김광운·김충식·김효숙·안신일·여미전·윤지성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주요 추진 활동은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법원 설치 등 공공기관 이전 △KTX 세종역 신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설치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국립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세터 유치 등이다.

김 위원장은 "미래특위는 지역균형발전을 상징한다"며 "세종의사당 건립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