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청주 도심 질주 폭주족 8명 검거…대부분 10대
- 박건영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3·1절 청주 도심에서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로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폭주행위를 주도한 A군(17)등 8명을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 등에서 무리를 지어 난폭운전을 하거나 신호를 무시하고 역주행 하는 등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을 위협한 혐의다.
A군은 SNS 등을 통해 폭주행위에 가담할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폭주족 대부분은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폭주족 3명을 검거했으나 이후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정밀 분석해 8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에 담기지 않은 폭주족도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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