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닷새간 청주서 충북연극제 개최…5개 작품 무대에

대한민국연극제 지역예선…작품당 관람료 1만원

충북연극협회와 청주연극협회가 주최하는 '41회 충북연극제' 포스터.(충북연극협회 제공).2023.3.3/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41회 충북연극제'가 15일부터 1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등 지역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연극제는 지역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유료 공연을 진행한다.

다만, 서울 대학로와 같이 3만~5만원의 관람료를 받기보다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예술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모든 작품당 1만원으로 책정했다.

공연예매는 온라인 티켓예매처인 '공연세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충북연극제 참가 작품은 극단 청년극장의 '탄내', 극단 청사의 '거기, 어딘가', 좋아서하는 극단의 '그리운 입석', 극단 청예의 '밀정의 기록', 극단 늘품의 '물고기남자' 등 5개다.

공연은 연극제 기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예술나눔터, 씨어터제이 등에서 선보인다.

충북연극제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지역예선 경연대회로,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단체는 '2023 대한민국연극제in제주' 본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연극협회 사무처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연극협회 관계자는 "청주의 민간 소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작품별로 다른 소공연장에서 경연을 한다"라며 "홈페이지나 홍보물의 내용을 참고해달라"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