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김영만 군수, 정부예산 확보 ‘구슬땀’
- 나봉덕 기자
(충북·세종=뉴스1) 나봉덕 기자 = 김영만 군수와 이은승 기회감사실장 등 5명은 안정행정부를 방문해 ▲동이 금암 자동게이트 펌프 등 설치 특별교부세 10억원 ▲옥천 적십자 봉사관 건립 특별교부세 5억원 ▲공문원 정원 21명 증원 등을 건의했다.
안행부 방문 후 이들은 지역 국회의원인 박덕흠 의원을 찾아가 ▲옥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동이면 소도리 경부고속도로 통로박스 확장사업 등 지역 현안사항 7건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 오제세(청주 흥덕갑) 국회의원을 만나 옥천 노인·장애인 복지관 중축공사비 8억2500만원 지원을 협의했다.
김영만 군수는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국비를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ilzipm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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