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놀장'·밤엔 '야장'…영등포구, 12일 세대별 축제 개최

영등포공원서 어린이가족축제…승마·놀이기구·체험부스
문래근린공원서 청년야장…13개 마켓·푸드트럭 8대

영등포 놀장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는 12일 영등포공원과 문래근린공원에서 어린이·가족과 청년층을 위한 축제가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서울 영등포구는 12일 영등포공원과 문래근린공원에서 '2026 영등포 어린이가족축제 영등포 놀장'과 '2026 영등포 청년 야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열리는 '영등포 놀장'에서는 마술쇼와 버블쇼, 청소년 공연을 비롯해 한국마사회와 협업한 승마 체험, 바이킹·꼬마기차 등 놀이기구, 20여 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는 문래근린공원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한 '영등포 청년 야장'이 이어진다. 수공예품과 완조리식품 등을 판매하는 청년 마켓 13곳과 청년 동아리 부스, 아케이드존, 무알코올 칵테일 체험 등을 마련한다.

푸드트럭 8대와 140석 규모의 먹거리 공간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안전점검과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갖춘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