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살예방의 날' 맞아 이태원역서 생명존중 캠페인
OX퀴즈·정신건강 지원사업 안내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태원역에서 주민들이 자살예방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캠페인을 연다.
용산구는 오는 10~1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이태원역 역사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살예방 관련 OX퀴즈와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한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등 주민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문제로 구성했다.
구민 마음건강 지원 공간인 '온마음숲센터'와 정신건강 지원사업도 안내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열리는 용산청년축제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도 진행한다. 구는 온마음숲 심리지원센터 운영과 마음건강검진·상담,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할 때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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