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막는다"…은평구, 충전시설 267개소 점검

전기차 충전시설 267개소 상반기 안전 점검.(은평구 제공)
전기차 충전시설 267개소 상반기 안전 점검.(은평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전기차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267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법정 의무시설에 설치된 충전시설 267개소, 총 2966기다. 충전설비 외관 상태와 소화장비 비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구는 정기 점검을 통해 전기차 화재 관련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 요구와 함께 필요한 경우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안전관리법'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이용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충전시설 설치도 독려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구민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