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특별이와 퀴즈 풀며 안전 배워요"…강원도, 안전골든벨 개최
강릉 남산초 시작으로 도내 5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진행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와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2026 강원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일 강릉 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5개 초등학교(춘천 봉의초·원주 구곡초·평창 진부초·동해 청운초)의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생활 속 사고와 재난 대처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퀴즈쇼에서는 문제 풀이와 함께 패자부활전, 즉석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진다.
도는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윤승기 도 재난안전실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고와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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