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전국체전 참가' 강원 선수단 1000여명 제주 수송
9일부터 장애인체전 선수단 수송…전국체전 참가 선수단도 지원
경기·훈련장비 추가 수하물 혜택…장애인 선수 탑승 편의 강화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파라타항공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강원 선수단 1000여 명의 하늘길을 책임진다.
파라타항공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제주 이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수송을 시작으로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이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체육대회는 11~16일,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22일 제주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파라타항공은 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항공권 예약과 발권을 지원한다. 종목별 경기 장비와 훈련용품 등을 보다 편리하게 옮길 수 있도록 추가 수하물 혜택도 제공한다.
장애인 선수단을 위한 현장 지원도 강화했다. 파라타항공 제주지점은 선수들이 항공기에 타고 내리는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를 별도 마련하는 등 이동 편의를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강원에서 제주까지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선수단 입장에서는 종목별 경기·훈련 장비까지 함께 옮겨야 하는 만큼 항공 이동 과정 자체가 대회 준비의 한 부분이다.
파라타항공은 선수단의 이동시간과 피로를 줄여 선수들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오랜 시간 대회를 준비해 온 강원 선수들이 이동 과정에서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줄이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지원의 가장 큰 의미"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모든 선수의 힘찬 도전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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