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섭 한림성심대 명예교수, 옥조근정훈장…퇴임 장학금 500만원 기부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이희섭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 명예교수가 30여 년간 고등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7일 한림성심대학교에 따르면 이희섭 사회복지과 명예교수가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희섭 명예교수는 1992년 9월 한림성심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올해 8월 정년퇴직할 때까지 34년 동안 교단에서 사회복지 전문 인재 양성에 전념해 왔다. 재직 기간 도서관장, 생활관장, 대학평의원회 위원장, 학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대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 명예교수는 교정을 떠나며 후학 양성과 제자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이달 2일 장학금 500만 원을 대학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 명예교수가 기부한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희섭 명예교수는 "30여 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뜻깊은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대학을 떠나면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한림성심대의 발전과 제자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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