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수 최상기, 재선 행보 본격화…"인제 경제의 틀 바꾸겠다"

최상기 더불어민주당 강원 인제군수 후보가 14일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최상기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최상기 더불어민주당 강원 인제군수 후보가 14일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최상기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최상기 더불어민주당 강원 인제군수 후보가 14일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공식 완료했다.

최 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완성은 지금부터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최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정책기자간담회에서 인제의 미래를 바꿀 '3대 비전'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바 있다.

그가 제시한 3대 핵심 공약은 △KTX 시대에 대비한 도시 기반 시설 정비 △인제읍·덕산리·원통리를 하나로 묶는 '콤팩트시티' 조성 △인제군 전역을 하나의 정원으로 잇는 '정원도시' 완성 등이다.

최 후보는 "군수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과 성과를 증명하는 자리"라며 "사람이 모이고 관광객이 머무는 정원도시 인제로, 인제 경제의 틀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인제군 기획감사실장과 부군수를 거쳐 2018년부터 군정을 이끌어온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다.

최 후보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