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공식 등록…"강원 미래 위해 최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4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우상호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이종재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4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우상호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우 후보는 14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우 후보는 "강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도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강원도의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우 후보는 핵심 공약 추진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우 후보는 "국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강원형 산업 육성을 통해 18개 시·군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관광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강원의 산업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14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우상호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이종재 기자

특히 우 후보는 취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계도를 준비했다며,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도정의 전면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후보 등록 후 우 후보는 선관위에서 열린 '정책선거 실천 온라인 협약식'에 참석해 정책 중심의 선거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우 후보는 본인의 정책선거 키워드로 '백두대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우 후보는 "백두대간은 강원도를 지탱하는 척추와 같은 뼈대"라며 "강원도가 백두대간처럼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키며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제시한 정책 공약을 백두대간같이 굳건하게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우 후보의 정책선거 실천 다짐 챌린지 영상은 26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