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릉, 교육·문화 거점으로…동해, AI 기반 교육도시로"
강릉·동해·태백·삼척 맞춤형 공약 발표
- 한귀섭 기자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강릉·동해·태백·삼척 등 4개 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강원교육의 정상화와 학력 회복, 교육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18개 시군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공부할 맛 나고, 학부모가 아이 키우는 힘이 나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릉과 동해를 각각 교육·문화가 어우러진 영동권 거점도시, AI 미래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교육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태백과 삼척은 항공산업 인재 육성과 맞춤형 진로·진학 거점, 해양스포츠 인재와 체험교육의 중심지로 각각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수도권과의 거리가 곧 우리 아이들의 꿈의 거리가 돼서는 안 된다"며 "지역에 살아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고, 더 넓은 진로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촘촘히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9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강원도교육감 후보로 등록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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