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하나 속초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시민 중심 새 속초 만들겠다"

역세권 개발·청년주택 등 공약 제시

염하나 무소속 강원 속초시장 예비후보(사진 앞줄 가운데)가 10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0/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염하나 무소속 강원 속초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염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속초 시대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속초 첫 여성시장에 도전하는 염 후보는 "이제 속초는 낡은 정치와 반복된 갈등을 넘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당이 아닌 시민과 함께 속초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 정당을 상대로 힘겨운 선거가 될 수 있지만 단일화는 없다"며 "오직 시민의 염원인 속초의 확실한 미래를 위해 끝까지 시민과 함께 완주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역세권 도시개발공사 추진 △안정된 일자리 확대 △복합돌봄센터 확충 △로데오 야경문화관광거리 조성 △어르신 일자리 지원 확대 △경로당 식사 지원 확대 △청년 500세대 주택 공급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속초시장 선거는 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 간 3자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