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로"…강릉 학생들 뉴질랜드·호주 IB 캠프 참가
중학교 2학년 21명 선발…사회적 배려 대상 특별전형 포함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 '2026년 글로벌 IB 영어캠프'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9일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IB 영어캠프 선정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열고 연수 일정과 프로그램, 안전관리 계획 등을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앞서 지난 3월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별 배정 인원에 따라 남학생 8명과 여학생 13명 등 총 21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이번 선발 과정에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별전형도 포함돼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단 및 사업 소개를 비롯해 현지 교육 프로그램과 세부 일정, 학생 안전관리와 생활지도 방안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번 글로벌 IB 영어캠프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13박 15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정규 수업을 이수하고 명문대학교를 방문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연수 기간 학생 안전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현지 생활지도와 비상 대응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연수 운영을 위해 생활지도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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