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올해도 지속

강원 속초시청 전경.(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속초시청 전경.(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2025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 운영한다.

3일 속초시보건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확인된 임신부와 출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양 교육과 상담은 물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충식품도 함께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영유아로, 영유아는 0세부터 생후 72개월(만 5세)까지 포함된다. 신청은 속초시보건소를 방문해 상시로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유 등 개인별 영양 상태에 맞춘 보충식품 패키지가 월 2회 가정으로 배송된다. 이와 함께 영양교육과 개인 맞춤형 영양 상담 서비스도 제공돼 가정 내 올바른 영양 관리 실천을 돕는다.

박중현 속초시보건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는 성장과 건강에 있어 영양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대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