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제28회 김삿갓문화제 17~19일 개최

영월 김삿갓 유적지 일원서

제28회 김삿갓문화제 포스터.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4/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의 제28회 김삿갓문화제가 17~19일 영월 김삿갓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문화제는 '문학으로 전통과 현대를 만나다'를 주제로 준비됐다. 군은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대와 시대를 잇는 축제로 꾸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막식은 첫 날인 17일 오후 3시 김삿갓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제 기간에는 △김삿갓문학상 시상식 △조선시대 과거대전 △김삿갓 해학의 길 걷기 △전국휘호대회 등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김삿갓문화제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대표 문학축제"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영월의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